신입생 373명 ‘가슴 뛰는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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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373명 ‘가슴 뛰는 새출발’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3.03.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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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충북도립대가 지난 2일 2023학년도 입학식을 옥천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신입생,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학과별로는 미래자동차과 40명, 전기에너지시스템과 35명, 환경보건학과 35명, 영상디자인과 30명, 컴퓨터드론과 35명, 조리제빵과 30명, 소방행정과 40명, 바이오생명의약과 42명, 사회복지과 28명, 반도체전자과 28명, 헬스케어과 30명으로 총 373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보건학과 박수민 씨가 전체수석을 차지했으며 환경보건학과 유창석 씨가 전체 차석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과수석 11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학생이 표창을 받았다. 

김종구 교학처장은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창조적 기술인, 성실한 사회인, 보편적 문화인’이란 학훈 아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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