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가 지난 20일 다수사상 및 전문적인 응급처치 향상을 위한 구급·펌뷸런스대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옥천성모병원 지도의사와 메스코리아, 옥천소방서 재난대응과 및 구급·펌뷸런스대원 63명이 참여해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진행됐다.
구급대원의 역량 강화와 구급차 공백 최소화 펌뷸런스 운영에 대한 연장선으로 지도의사의 의료지도 연결 실패 시 대응방법 교육을 비롯해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구급차 및 펌뷸런스 장비 사용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지속적인 교육훈련 강화로 구급·펌뷸런스대원의 전문성을 키우고 사각지대 없는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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