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칼럼니스트 김현희 작가 ‘명리학그램 5 - 60간지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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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칼럼니스트 김현희 작가 ‘명리학그램 5 - 60간지론’ 출간
  • 김현희 명리학자
  • 승인 2023.04.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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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명리학 칼럼니스트가 출간한 ‘명리학 그램’ 시리즈 5번째 ‘명리학그램5’
김현희 명리학 칼럼니스트가 출간한 ‘명리학 그램’ 시리즈 5번째 ‘명리학그램5’

‘옥천향수신문’에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명리학 칼럼>을 게재한 김현희 작가가 2023년 4월에 ‘명리학그램’ 시리즈 5권째를 출판했다. 

명리학 일반론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전문적으로 내용을 구체화해 가며 ‘명리학그램 5’까지 출간했다. 

‘명리학그램 5’의 내용은 현재 ‘옥천향수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60간지론’이다. 명리학에는 60개의 간지가 있는데 지금 ‘옥천향수신문’에는 12번째까지 연재 중이다. 

명리학은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사주(四柱)로 하고 그 사주에 나타난 음양오행(陰陽五行)을 해석하는 학문이다. 

명리학은 ‘내 사주’가 어떤 음양오행인지 알아보고 그 음양오행의 기운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예측하며 자기 인생을 알아보는 재미있는 학문이다. 

명리학을 통해서 성격이나 재능을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은 어떤 음양오행의 기운이 ‘나’에게 작용해서 ‘내’가 어떻게 살게 될지를 예견할 수 있다. 

그렇다고 그 예견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명리학은 ‘내’가 어떤 기운인지를 알고, 그 기운을 더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지를 배우는 인생 공부이다. 

사주 해석법은 다종다양해서 사주를 해석할 때 해석해 주는 사람이 어떤 기준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사주 해석 내용이 다르지만 그래도 그 사주의 음양오행 기운은 공통적이다. 

천간 갑병무경임(甲丙戊庚壬)은 양기운(陽氣運)으로 확장하고 크고 능동적인 기운이다. 천간 을정기신계(乙丁己辛癸)는 음기운(陰氣運)으로 수렴하고 작고 수동적인 기운이다. 대략 양기운은 일을 시작하고 음기운은 일을 정리한다. 양기운과 음기운은 상호 연관되어 상부상조하며 생명체인 사주 당사자를 살아가게 한다. 

사주(四柱)는 살기 위해 움직이는 음양오행의 기운이다. 사주학을 공부하다 보면 나쁜 사주가 없음을 알게 된다. 어떤 생일(사주)이든 다 의미 있고 가치 있게 기운이 작용하고 있다. 

명리학 칼럼을 계속 쓰고 책도 계속 출간하는 이유는 명리학이 그만큼 해석의 묘미가 많기 때문이다. 명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도 자기만의 사주 해석법을 터득하는 게 좋다. 

사주를 상담해 주려면 자기 해석 기준이 있어야 상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옥천향수신문’에 명리학 칼럼을 연재하는 김현희 작가의 <명리학그램 5> 출간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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