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숯불촌 대표 김양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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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숯불촌 대표 김양금 씨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3.05.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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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숯불촌 김양금 대표가 천사나눔인정 표지판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옥천숯불촌 김양금 대표가 천사나눔인정 표지판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고향이 옥천 토박이인 김양금(63, 여) 씨는 바르게살기옥천읍위원회, 민족통일옥천군협의회 운영위원, 명예경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군수 표창, 도지사 표창, 민통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옥천숯불촌 대표이다.

20년 한결같은 맛집

김양금 대표는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손님들에게 20년 동안 사랑받는 음식점을 운영하여 능이백숙과 싸리버섯 전골, 오리구이를 비주얼만으로도 맛깔스러운 담백함의 끝판왕이라며 진가는 따로 있다는 김 대표는 1인분에 12천 원인 생삼겹살을 추천한다며 고객분들에게 변함없는 맛을 느끼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음식점이란 손님들에게 그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추억까지 함께 제공해야 한다며 특색있는 맛과 추억을 충족시키며 음식점 운영의 착실한 목표와 철학이 있어 장래가 밝다며 손님들의 행복한 추억을 상기시키고 새로운 추억을 쌓는 데 일조할수 있는 음식점이 되는 게 바람이다”며 했다. 이어 “국물이 진짜예요. 각종 채소, 두부, 고기 본연의 맛이 육수에 우러나 어느 정도 자작하게 졸아들면 정말 끝내주는 맛이 납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국물까지 싹 비우는 손님들을 볼 때마다 뿌듯함이 커진다”라는 김 대표는 좋은 재료를 자부한다며. 마당 한쪽에 작은 텃밭에 상추, 돌미나리 등 채소에 농약 주지 않고 고객 상에 올리기 위해 새벽 5시에서 6시 사이에 텃밭을 가꾸어야, 좋은 재료를 얻을 수 있다며. 약제를 삶아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국물이 더 시원하면서 감칠맛 난다며. 배추, 대파, 양파, 가지 등 채소의 30~40%는 지인이 농사지은 수확물로 채운다고 했다. 그만큼 신선하고 믿을 수 있죠. 덕분에 능이나 싸리버섯이 주연이고 국물도 진짜 주연입니다. 8~10분 정도 끓이면 국물이 진하고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로 땀을 쫙 빼면 그야말로 개운하다며 했다. 

착한가격 모범 식당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인증한 천사나눔 업체

김 대표는 “오늘 밑반찬은 신선함 속에 신뢰를 담아 가치를 전달하는 경영이념으로 어머니 밥상을 받듯 푸짐하고 넉넉한 인정으로 고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또 다른 식당 운영 비결은 금전적 이익에 앞서 남을 돕는 일에 더 열정적으로 안전행정부, 충청북도, 옥천군이 지정한 착한가격 모범 식당이며, 향수신협과 소상공인 어부바플린 결연업체로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산하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인증한 천사나눔 업체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무료 급식으로 이웃을 지원하며 남이 알아주는 것을 마다하고 묵묵히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며 했다. 이어 "봉사는 남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나 자신을 돕는 활동인 것 같다"며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내 자신이 한 뼘씩 자란 것 같다는 그녀는 중요한 것은 물질보다 함께 해주는 관심과 배려가 담긴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했다. 이어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찾아가 만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함께 손잡아 줄 때 그들이 위안받고 힘을 얻는 것을 목격했다” 했다. 

옥천숮불촌식당은

김 대표는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잖아요. 맛과 조리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식을 어떤 마음으로 만들어 내느냐며. 무작정 낮은 가격에 음식을 공급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날 한 번 먹는 외식이 아니기에 매일 부모님이 해주는 음식처럼 식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마진폭을 낮추었다며 했다며 한국인 밥상의 기본이 되는 밥과 반찬에 주력해 보고 싶다” 했다. 이어 “특별하지 않지만 질리지 않는 엄마 밥상처럼 일상에 스며드는 메뉴가 되고 싶으며 앞으로 제가 어떤 것을 또 시도하고 도전하게 될지 모르지만, 저도 기대가 된다며. 큰 목표를 설정하기보다 제대로 된 방향성을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협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식당은 역시 맛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김 대표는 “옥천숮불촌 식당의 차별화는 식당 운영을 하면서 경영, 마케팅, 음식 등 다양한 주제를 공부하고 섭렵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식당 내부적으로 매뉴얼화를 추진하여.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지 않고 메뉴든, 서비스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운영하겠다”며 했다. 또한, “자원봉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체험, 배움, 보람이라며 봉사를 통해 평범하게 지내왔던 삶에 기쁨과 보람을 갖게 되었다는 김 대표는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살기 좋고 생동감 넘치는 옥천숮불촌식당은 음식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할 것이다”며 했다. 문의 옥천숮불촌식당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109-7 · 전화 | 043-733-6655       
 

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소재 옥천숮불촌식당 전경
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소재 옥천숮불촌식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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