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변호사
법무법인 우성의 박정훈 대표 변호사가 지난 10일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정훈 변호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정훈 대표변호사는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10년부터 옥천군·영동군·영동소방서·옥천문화원·옥천청년회의소 등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20년도에도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옥천군에 3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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