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뉴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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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3.06.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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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 참여
도시재생대학 수료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도시재생대학 수료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옥천군이 지난 7일 ‘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역 주민, 강사,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기영 옥천군 도시재생 센터장의 축사와 각 반별 교육 성과 보고회, 수료생 소감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대학은 4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7일까지 ‘도시재생 기본 과정’과 ‘옥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자원순환 활동가 과정’등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강연과 선진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백기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우리 마을과 지역을 다시 바라보고 나눔과 교류를 실천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았다.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 공동체와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해 가는 과정이었다”며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자원순환 활동가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은 “옥천의 자원순환 실태를 알게 되어서 좋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리 수납 강연이 특별히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옥천의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을 만나게 된 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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