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농촌자원분야 국비 공모사업 2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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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촌자원분야 국비 공모사업 2개 선정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3.08.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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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충주시와 증평군에 각 10억씩

2024년 국비공모 사업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에 충주시가,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사업에 증평군이 최종 선정됐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주체의 적합성, 경쟁력, 성과의 확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충주씨의 충酒로운 특산자원소비확대 모델’이라는 주제로 사과, 복숭아, 쌀을 이용한 지역 특산주와 먹거리 개발, 판매장 및 체험장 조성,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평군의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 농업인 공동이용 가공시설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농산물 가공·창업·보육을 통한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주시와 증평군은 2024년 4억 원, 2025년에 6억 원 등 2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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