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문
상태바
사립문
  • 류용곤 시인
  • 승인 2023.09.07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람이 
흔들어도 
굳건히 지킨 자리 
날마다
문지기로
열고 닫던 집 마당  
오늘도 
어머니 마음 
해지고 달이 뜬다.

 

전국한밭시조백일장 대상수상, 한국인터넷문학상수상, 한국시조문학 신인상수상 대전시조시인협회이사, 문학사랑협의회회원, 금강시조문학회회장, 시조집『꿈을 꾸고 기다리며』2022년 대전문화재단지원 발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