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3/4분기 수상
충북도가 지난 4일 ‘3·4분기 함께하는 충북상 우수부서’로 옥천소방서를 선정해 충북도지사로부터 우수부서 상패 및 시상금을 받았다. 옥천소방서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기획형 봉사활동으로 청사 부지에 감자를 재배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및 주택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청산여성의용소방대 함께 안전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100여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등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는 안전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
류광희 옥천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바쁜일정 등 에도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고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 수상한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소외계층에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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