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읍면 마을 CCTV 통합관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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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읍면 마을 CCTV 통합관제 추진
  • 이진솔 기자
  • 승인 2024.01.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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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읍면 농촌 마을 안전용 CCTV를 군청 CCTV 통합관제센터로 연계 추진 중이다.

지난 16일 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읍·면 농촌 마을 안전용 CCTV를 CCTV 통합관제센터로 연계 구축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기능을 강화하려고 한다. 

지난해에는 추풍령면, 매곡면, 용화면 73개 농촌 마을 안전용 CCTV를 CCTV 통합관제센터로 연계 추진하였고, 24년에는 영동읍, 상촌면, 양산면, 심천면등 156개 농촌 마을 안전용 CCTV, 25년에는 용산면, 황간면, 양강면, 학산면 170개 농촌 마을안전용 CCTV 등 3년간 399개 1,220대 마을 CCTV를 CCTV 통합관제센터로 연계하여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 중이다.

현재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전담인력을 배치해 938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읍면 농촌 마을안전용 CCTV의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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