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트라우마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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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트라우마세이버 수여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2.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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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서장이 김선례, 오우람, 민도근 대원에게 2024년도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를 하고 있다.
김영준 서장이 김선례, 오우람, 민도근 대원에게 2024년도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를 하고 있다.

 

지난 19일 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는 구급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후유장애를 최소화시킨 구급대원 3명을 선정해 ‘트라우마세이버’를 수여했다.


트라우마세이버 수상자 3명(소방위 김선례, 소방사 오우람, 소방사 민도근)은 2023년 4분기(6월 30일) 옥천읍 문정리 도로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환자 1명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환자 평가와 응급처치 후 권역외상센터인 을지대학병원으로 이송한 건이 인정을 받았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신속한 환자평가와 응급처치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더 높은 구급 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을 줄이는데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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