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대전예총의 새로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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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대전예총의 새로운 다짐!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2.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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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장면과 한 단계 업그레이 되는 대총예총이 되고자 참가대의원 모두가 함께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장면과 한 단계 업그레이 되는 대총예총이 되고자 참가대의원 모두가 함께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성낙원)는 지난 21일 대전예술가의집 4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4년도 정기총회는 10개 협회 대의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의식행사와 2부 정기총회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의식행사에서는 그동안 대전예총과 대전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부의장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방기봉 이사장에게 예술인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2부의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회계결산 감사보고와 함께 심의안 2건(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서(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안)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도는 심의절차를 거쳐 원안을 모두 의결 처리했다.


특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안) 심의시, 2024년도 신규사업으로 진행할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 추진과 관련해 대전의 청소년예술 즉, K-컨텐츠가 국제적으로 적극 확산될 수 있도록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 했다. 또한, 보다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예총이 될 수 있도록 예술인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결의도 함께 가졌다.


성낙원 대전예총연합회장은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예술인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하나되는 예술문화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보다 더 투명하고 활력있는, 예술인 모두가 기대하는 대전예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예술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성낙원 회장은 고향이 옥천으로 옥천지역 예술인들에게 민간 예술단체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칭송과 함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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