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로 일상 속 문화를 더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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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로 일상 속 문화를 더 가깝게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3.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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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행사를 충북농협이 함께하며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옥천을 찾았다.
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행사를 충북농협이 함께하며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옥천을 찾았다.

지난 7일 충북농협(본부장 황종연)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충북 문화소비 365’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농협 옥천군지부 이범섭 지부장, 옥천농협 임락재 조합장,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및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직원 등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천군이 운영하고있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이용객들에게 ‘충북 문화소비 365’ 사업을 홍보하고 휴대전화로 이벤트 가입 방법을 설명했다.

충청북도가 ‘도민들의 일상 속 문화 혜택 확대’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처음 시행한 ‘충북 문화소비 365’ 사업은 도내에서 공연·전시·도서·영화 관람·문화체험 등의 문화활동 소비를 ‘NH농협카드’로 하는 경우 사용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방법은 농협카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충북 문화소비 365 이벤트에 가입하면 된다. 한도는 월 4만 원과 연간 10만 원이다.  

임락재 옥천농협조합장은 “가입방법도 쉽고, 지역의 영화관과 서점까지 가맹점으로 가입되어 있어 주민들과 농업인들께서도 많이 좋아하신다.”며 “이번 충북문화소비 365사업을 계기로 앞으로 도농 간 문화 격차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홍보행사에 참여한 유정미 옥천군청문화관광과 팀장은 “보다 많은 도민들께서 옥천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손쉽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황종연 충북농협 본부장은 “충북 도민이라면 누구든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 발급한 NH농협카드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충북농협은 지역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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