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구)는 오늘(31일) 부활절을 맞이해,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고 이후 유세를 이어갔다.
이재한 후보는 이날 오전 옥천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보고 유권자들을 만났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개최된 ‘옥천군 기독교 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에도 참석해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옥천읍 곳곳을 누비며 골목 유세를 이어가며, 최근 상승하고 있는 지지세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이후보는 골목유세를 통해 “무능하고 무도한 정부를 견제하고 오만한 여당후보를 심판하고, 옥천 발전을 위해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내내, 골목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며 설득할 계획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