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시민나라 합창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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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시민나라 합창단 창단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5.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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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시민나라 합창단원들이 정수경 지휘자의 지휘아래 합창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옥천시민나라 합창단원들이 정수경 지휘자의 지휘아래 합창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옥천문화원이 제37회 지용제를 맞이해 정지용 시인의 업적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옥천 군민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했다.

옥천 시민나라 합창단은 37명의 아마추어 옥천군민으로 결성됐다.

정수경 전문 지휘자와 이혜경 반주자 의 도움으로 열정을 뿜어내고 있어 날로 기량이 향상 되고 있다.

합창 제목은 <우리>와 <향수>이며, 옥천 와이즈뮤직 오케스트라와 협업해 지용제 행사기간(5/17~19일)에 무대에 오르게 된다.

유정현 옥천문화원장은 “군민 중심의 문화공연이 지역문화 예술의 활성화 도모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혼자보다는 함께하면 행복해져요’ 라는 부담없는 합창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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