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옥천서 26개 업체 참가
한국악기 협동조합(이사장 이노수·피아노소리나라 대표)이 지난 16일 대중국 수출호조에 따른 악기 시장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26개 악기업체들이 모인 이번 창립총회는 국제 수준의 고품질 악기 제조 유통으로 국민 정서 함양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며 조합원의 수익창출 및 복리증진과 지역사회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사업내용에는 조합원과 직원에 대한 상담, 교육훈련 및 정보제공 사업으로 △조합원을 위한 악기수리 전문 교육 및 악기시장 동향 및 기술정보 제공 △경영마인드와 자질 향상은 물론 최근 소비 트렌드 수용을 위한 소상공인시장 진흥 △지역사회 소외계층 무료교육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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