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전국 17개 팀과 경쟁
옥천여자중학교 방송반이 지난달 25일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옥천여중 방송반은 ‘안전 일생을 위한 위기탈출’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전국 광역시 및 도 대표 17개 팀과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안전뉴스를 주제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엘리베이터 갇힘 시 대처요령 ▲이물질에 의한 기도 막힘 시 올바른 하임리히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지진 발생 시 올바른 행동요령으로 사전 UCC제작 평가 및 재연으로 경연을 펼쳤다.
한편 옥천여자중학교 방송팀은 지난 10월에 있었던 충북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이번에 참가한 옥천여자중학교 방송반 참가자 명단(11명)은 다음과 같다.
김경민, 박시현, 박현희, 김진희, 이다혜, 유어진, 손현아, 엄예은, 박채은, 정효비,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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