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 신년시무식을 통해 새해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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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경찰서, 신년시무식을 통해 새해 각오 다져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01.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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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류재화 옥천경찰서장 및 중직자들 충혼탑 참배도
신임 류재화서장이 과장급 이상 중직자들과 마암리 소재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로운 한 해를 열어가는 신임서장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옥천경찰서(서장 류재화)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갖고, 2017년 치안질서 확립을 다지는 새 출발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임 류재화 서장은 옥천서내 과장급 이상 중직자들과 옥천읍 마암리 소재 충혼탑을 참배하고 호국영령과 먼저 순직하신 경찰공무원의 넋을 기리며, 신임서장으로 한 해를 시작하며 옥천 지역 치안안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류서장은 신년 시무식에서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하는 것을 통해 2016년 한 해동안 수고한 부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서장 인사말을 통해 “정유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하여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을 당부하고, 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하는 것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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