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는 지난 1일 신입직원 4명에 대한 소양교육으로 농촌현장체험 을 실시했다.
이들은 신입직원으로 선발된 후, 그동안 8주간의 교육일정 기간동안 옥천군 관내 지역농협 현장인 하나로마트 현장실습, 농특산물 가공시설 방문, 신용점포 로비매니저, 유류·농기계·비료·농약 등 자재사업 등의 활동 소양을 쌓았다.
멘토 역할을 담당한 김순학 농정지원 단장은 "신입직원들이 그동안의 소양교육과 농촌 현장체험을 통해, 어려운 농촌현실을 직시하고,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게 되는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인을 위해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