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안 채택과 예산인준 ‘진행’
민족통일옥천군협의회(회장 구문섭)는 지난 15일 옥천읍사무소 구내식당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감사보고 및 결산승인과 2017년 사업계획안 채택과 예산인준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2017년 사업방향을 △범 민족통일 정립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회원 배가운동 및 효율적인 조직관리 운영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기반구축 △회원 간 상호유대와 결집방안 모색으로 결정했다.
이어 △5월 옥천군 수련회 △6월 민족통일 전국대회 △8월 회원단합대회 △9월 자연보호캠페인 △10월 민족통일 충북도대회 △12월 민족통일 옥천군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문섭 회장은 “그동안 국가 안보의 대들보로 민족통일을 기치로 내걸고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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