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보궐선거 '조영석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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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보궐선거 '조영석 예비후보'
  • 이성재기자
  • 승인 2016.03.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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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예비후보

“공부하는 군의원으로 거듭나겠다"

새누리당 조영석(54)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기업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옥천군의 경제발전으로 옥천군민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보궐선거에 출마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지난 2000년, 2004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낙선의 아픔을 겪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제가 옥천군과 옥천군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고민하는 시간이 됐고, 4.13 옥천군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옥천군은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 여건 상 발전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발전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며 “옥천군의 어려운 지역경제에 돌파구를 찾는데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조후보는 “제가 54년을 살면서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란 좌우명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다”며 “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공부하는 군의원으로 군민들에게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지난 6.4 지방선거를 보면서 일부 부패한 후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쉬움을 느꼈다”라며 “청정옥천의 기운을 받아 깨끗한 경선으로 군민들과 당원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무거운 책임감과 겸허한 마음으로 군민의 행복과 옥천군의 발전을 위해 큰 맘 먹고 용기를 냈다”며 “새로운 정치를 통해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 후보는 “군민여러분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몸과 마음으로 증명해 보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저에게 주신 한 표의 소중한 가치를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옥천군과 옥천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서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대전보문고, 충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했으며 금구3구 농협대의원, JC특우회 회장, 문화원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옥천·대전 통합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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