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 실질 도움 되도록 더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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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 실질 도움 되도록 더욱 노력”
  • 도복희기자
  • 승인 2017.12.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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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기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2017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귀철)는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농업산·학 협동심의위원, 시범사업농가,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시범사업에 적용하고 맞춤형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소득작목, 작물환경, 생활개선, 연구개발, 인력육성 등 5개 분야 46종 113개소에 사업비 18억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종합평가회는 사업 추진내용과 시범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의,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문제점을 도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설계했다.


소득작목팀장 우희제 지도사는 “올해 여름 집중호우 및 고온으로 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업인들의 노력으로 잘 극복했고,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 가운데 사업효과가 검증된 사업은 점차 확대해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전귀철 소장은 “종합평가회 결과에서 얻어진 의견을 바탕으로 지도사업을 계획·추진하여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소득이 향상되는 등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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