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총장 공병영)은 지난달 31일부터 2월 1일까지 1박 2일간 청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에서 교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기본역량진단(구조개혁평가) 추진, 4차 산업혁명 대비 대학기반 구축, 신입생 등록률 제고 등 대학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공병영 총장, 전임교원을 비롯한 40여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에서는 대학 경쟁력강화와 4차 산업혁명 등을 주제로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윤준호 여주대 총장,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의 특강과 대학기본역량진단 대응 회의, 총장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공병영 총장은 “대학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구성원 간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대학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하여 워크숍,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평가, 신입생 모집, 취업률 등 대학현안을 진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