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 기술인재 성장 기원” 1000만원 기탁
한성저축은행(대표이사오종민)이 충북도립대학발전재단(이사장공병영)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성저축은행 오종민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대학을 방문해 공병영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학은 발전기금을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역량강화, 취업지원 및 교육시설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종민 대표이사는 “발전기금을 통해 도립대 학생들이 4차 산업시대와 지역발전을 이끌 기술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병영 총장은 “기탁자의 깊은 뜻에 따라 명품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립대학은 지난 20일 충북도립대학발전재단 명품인재양성 이어달리기 출범식을 갖고 발전기금을 모금하며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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