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타인의 권리를 짓밟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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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타인의 권리를 짓밟을 순 없다”
  • 도복희기자
  • 승인 2018.04.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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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인권센터, 군민등산대회서 인권개선 홍보
옥천지역인권센터 회원들이 군민 대상 인권개선 홍보에 나섰다.

지난 8일 옥천지역인권센터(센터장 최장규) 회원 20여 명은 구읍 일대 마성산 등산객 및 벚꽃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인권개선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인권에 관한 의식개혁을 통해 좀 더 수준 높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옥천지역인권센터에서는 매년 인권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지역민의 의식 개선을 꾀하고 있다. 올해는 포도축제 기간에도 홍보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장규 센터장은 “인간과 시민을 권리의 주체인 인격으로 인정하고 제도화한 것은 근대시민사회에 이룩한 위대한 진보”라며 “누구라도 타인의 인권을 짓밟을 권리가 없다”고 의식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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