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의 소망을 담은 기해년 첫 태양이 옥천읍 마성산 위에 떠올랐다. 황금돼지해 소원성취를 바라며 옥천읍민 400여 명이 구읍발전협의회(회장 류재광)가 주최한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다. 류재광 회장은 “올 한 해 행복 가득한 일만 생기시길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일출이 뛰어난 용암사를 비롯해 9개 읍면에서 동시 개최돼 주민들은 첫 태양을 보며 지역의 안녕과 새해 소망을 빌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훈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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