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가 ‘제35회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처치 기술 등을 스스로 연마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소방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 매년 개최된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단 19명은 팀 경기인 ‘화재·구조·구급전술’과 개인경기인‘최강소방관·드론전술’ 등 5개 종목을 훈련하고 있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군민을 위해 현장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는 선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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