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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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 개최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3.07.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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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목소리 반영하는 도시 노력

옥천군이 지난 달 28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권리 전략 개발과 아동들이 제안한 부서별 추진 사황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규철 옥천군수가 주재를 맡았다.

회의에는 아동권리전략 중점사업 담당부서장 14명과 2022년 제2회 아동정책 창안한마당에서 제안된 정책 관련 부서장 1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제안된 정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 질의응답, 부서 간 협업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동권리전략 중점사업’은 지난 2018년도 군민참여 토론회 및 2020년 아동 참여기구 의견을 수렴해 그 의견을 구조화한 후 선정한 10개 부서 17개 사업으로 2021년도에 사업을 확대해 14개 부서 39개 사업으로 최종 확정지었다. 

또한 제2회 아동정책 창안한마당에서 제안된 7개의 정책은 관련 부서의 2022년 하반기 검토 결과가 일부 추진 중이거나 추진 가능한 사업으로 선정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각 부서에서  제안된 정책을 적극 검토해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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