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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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3.07.20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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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등학교
삼양초등학교 학생들이 커피박을 활용하여 유기농 퇴비를 만들어 보고 있다.
삼양초등학교 학생들이 커피박을 활용하여 유기농 퇴비를 만들어 보고 있다.

삼양초등학교(교장 김미정)가 학생들로 하여금 탄소중립 생활 실천 개념을 숙지해 기후 위기 문제에 경각심을 갖도록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탄소중립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누리환경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주제로 강의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영상 시청을 통해 쓰레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쓰레기 처리 방법과 환경 영향, 분리배출 방법, 재활용의 실제 사례 등을 알아본 후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하여 유기농 퇴비를 만들고 대파를 심어보는 체험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탄소중립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한 오 모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고 느낀 바를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내길 바란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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