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밥 한 끼로 이어지는 온정
상태바
추운 겨울 따뜻한 밥 한 끼로 이어지는 온정
  • 이진솔 기자
  • 승인 2023.12.14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읍에 위치한 원종합건설(대표 윤홍기)이 연말을 맞이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원종합건설에서는 6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600인분의 감자탕과 떡을 후원해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했다. 

이날 온정에 황규철 옥천군수도 직접 급식 봉사에 참여해 노인분들과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윤홍기 대표는“겨울철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정성껏 차려드린 점심이 환절기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무료급식을 이용한 많은 분들이 올겨울 좀 더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