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밀착 면 직원이 가장 중요한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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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밀착 면 직원이 가장 중요한 직책”
  • 박현진기자
  • 승인 2018.01.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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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부군수, 공사 현장 등 돌며 직원들 격려-당부
김성식 부군수가 청산예곡재해위험지구를 방문해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왼쪽이 김성식 부군수.

지난 1일 취임한 김성식 옥천부군수가 군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군정현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16일 관련 부서장과 함께 청산예곡재해위험지구와 청산대안소하천정비사업장을 돌며 추진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겨울철 안전관리와 성실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옥천폐기물종합처리장과 안남 배바우작은도서관을 방문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자고 독려했다.
또한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면사무소 직원들을 찾아 일일이 격려하며 공직자 내부 결속을 다지는 한편 도 기관인 도로관리사업소남부지소, 포도연구소, 내수면연구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군수는 “현장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주민들의 크고 작은 일들을 직접 살피고 있는 면 직원들이야말로 우리 군민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장본인들”이라며 “어깨가 무겁겠지만 책임감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7일에는 문정군계획시설부지조성사업장, 작은영화관 공사현장, 청소년수련시설기능보강사업장,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현장, 상하수도 사업장 등 읍내 주요 지역을 돌며 현황을 살피고 모든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읍·면 사업소와 평생학습원, 공설운동장, 관성회관, 문화예술회관, 국민체육센터, 다목적회관, 여성회관, 노인장애인복지관 등을 순방해서는 대내외적인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군민들에게 불편 주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홍보를 통해 군민의 신뢰를 쌓아갈 것을 당부했다.
김 부군수는 오는 19일까지 전통문화체험관 공사현장, 장령산 자연휴양림 내 휴-포레스트조성사업장, 옥천제2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사업장, 이원묘목공원조성사업장 등을 찾아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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