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법
언어에는 주술성이 있다. 아닌 거 같지만 모든 말은 그 결과물을 드러낸다. 때문에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따르기 마련이다. 우리가 마음 안에 긍정적이고 사랑을 담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말은 마음을 입 밖으로 내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그의 언어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주변에 따뜻한 말, 감사의 말을 뿌리는 사람은 다시 그 말을 주워 담게 된다. 반대로 타인을 힐난하거나 상처를 주는 말은 그대로 본인에게 되돌아 와 심장에 박히고 만다. 이것은 명백한 진리다. 그러니 우리는 제 입 밖으로 내보내는 말들에 조금은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
5월 첫 주, 저자 기하라 부히치의 ‘괴테의 하루 한마디’로 자신에게 좋은 말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좋은 말은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끌고 간다.
‘아무도 지배하지 않고, 아무도 복종하지 않고, 누군가로 있을 수 있는 인간이야말로, 정말 행복하고 위대하다’(괴츠 폰 베를리힌겐) “인간에게 가장 불쾌한 것은 타인에게 이것저것 명령받는 일이다. 많은 사람이 가장 쾌감을 느끼는 것은 타인을 생각대로 조작하는 것이다. 이 지배와 복종의 시소 게임 속에서 인간관계가 전개 된다” 본 문 속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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