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노래 하니 꿈과 사랑이 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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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노래 하니 꿈과 사랑이 커가요
  • 도복희기자
  • 승인 2018.05.10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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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가족사랑동요제’ 열려
조유하 외 3명 ‘아빠의 얼굴’로 대상
‘제6회 옥천가족사랑동요제’에서 김수민 외 2명이 ‘넌 할 수 있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제6회 옥천가족사랑동요제’가 지난 5일 옥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옥천군이 주최하고 옥천음악협회, 에일린예술단이 주관했으며 옥천교육지원청, 옥천문화원, 옥천농협, 이원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이뤄졌다.

양하정 외 2명이 부른 ‘동그란 거울’을 시작으로 총 32팀 108명이 참가해 열띤 동요제로 진행됐다. 신미정 옥천음악협회장은 인사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6회 옥천가족사랑동요제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맑고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과 사랑을 전달하고 가족 간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유하 외 3명은 ‘아빠의 얼굴로 대상을 수상해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성경 외 3명 ’참 좋은 말’ 최우수상, 윤재혁 외 9명 ‘넌 할 수 있어’, 박하율 외 4명 ‘멋쟁이 토마토’ 우수상, 김수민 외 2명 ‘넌 할 수 있어’, 이한나 외 2명 ‘참 좋은 말’ 장려상, 박지우 외 2명 ‘생각그릇’, 유수인 외 2명 ‘10의 노래’가 가족사랑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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