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센터서 주민 등 200여 명 참여
동이면체육회(회장 이문순)가 지난 14일 동이면 힐링센터에서‘제1회 동이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이면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면민의 화합을 도모했다.
22개 마을별 대표선수들이 출전해 신명나게 윷을 던져 기량을 겨루고 흥겨운 노래로 흥을 돋우는 등 온종일 면민이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가득 채워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코로나 여파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는 오랜만이다. 면민이 모두 모여 하루 종일 웃고 떠드니 그동안의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고 미소를 띠었다.
이문순 회장도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이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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