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장학금 기탁
보은군 ‘친구랑모임회’(회장 한경재)가 지난 1일 보은군청을 방문,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보은군민 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친구랑모임회’는 보은군 내 1972년생 친구들의 모임으로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봉사를 기반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경재 회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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