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농업경영인聯 17대 회장에 황동연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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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농업경영인聯 17대 회장에 황동연씨 취임
  • 천성남국장
  • 승인 2017.04.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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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 10대 옥천군연합회장에 이재숙씨
황동연 신임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 옥천군연합회가 지난달 30일 한농연, 한여농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직전 회장인 한농연 홍한의 회장, 한여농 주영제 회장에게 그동안 투철한 봉사와 사명감으로 헌신 공헌해온 공로를 인정해 각각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한농연 신임 황동연 회장은 임기 3년으로 앞으로 600여 옥천군농업경영인 단체를 이끌고 나가게 된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재직기념패를 받은 한농연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남진필, 정책부회장 이도경, 청산면회장 이용주, 사무국장 천성훈이고, 한여농 임원으로는 사업부 회장 김영숙, 동이면 회장 김정숙, 안남면 회장 조미호, 안내면 회장 최은희, 이원면 회장 홍정임, 사무국장 이용윤씨 등이 각각 재직증서를 받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임 황동연 회장은 “앞으로 회원 간 단합과 화합으로 상생하여 한농연의 희망과 기회를 만들겠으며 후원회를 구성해 자문을 받고 자체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농,특산물을 도농간 직거래 판매를 실시하겠다”며 “600명의 회원을 단합하여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회원 간 상호 소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희망찬 농업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황 회장은 이번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 기관·사회단체에서 화환 대신, 쌀로 기탁한 80포대(20㎏, 10㎏)를 오는 7일 소외계층 세대에게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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