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어르신을 섬기는데 지역이 하나돼 훈훈함을 전했다.
최근 옥천농장(대표 김현순)과 국사암(신도대표 전은순), 옥천향수신문(대표 최장규)은 관내 전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라면과 계란 등을 전했다.
여기에는 옥천농장이 계란 80판을, 국사암과 옥천향수신문이 각각 라면 40박스와 35박스 등 75박스를 지원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어르신을 공경하는데 십시일반 힘을 모아 함께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작은 힘이 큰 사랑이 됐으면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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