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 후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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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 후원나눔
  • 박현진기자
  • 승인 2018.0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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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 후원나눔
한농연은 쌀 800kg 기탁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강정옥)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지난 7일 청성면 7개 마을(산계1리, 산계3리, 안티리, 서평리, 석성리, 삼남리, 구음1리)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행복1%후원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정옥 새마을회장, 김회일 군협의회장, 이순애 군부녀회장, 황진영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총 200만원 상당의 김 84박스, 밑반찬 35박스를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행복 1% 후원 모금액으로 준비한 것으로, ‘행복1%후원나눔’이란 기관, 단체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후원 회원을 모집해 기부금을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는 사업이다.

지난해 후원 금액은 약 1550만원이며 이는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쌀, 밑반찬, 생필품, 밀가루 등의 물품으로 지원되고 있다.

옥천군새마을회는 14일 옥천역에서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맞이 가래떡 봉사 및 캠페인도 진행했다.농가주부모임(회장 정진숙)은 농협옥천군지부의 협조 아래 읍·면 회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으로 직접 구매한 쌀 800kg의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옥천군연합회(회장 황동연. 이하 한농연)는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군 농업인들이 생산한 쌀 800kg을 옥천군에 기탁했다. 한농연은 해마다 800~1000kg 가량의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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