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식품(대표 김병국)이 지난 5일 옥천군을 방문하여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국 회장은 “지역의 큰 희망으로 자라날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곳에 써 달라”고 했다.
㈜교동식품은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미소찬&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부터 매월 1회 군북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13가정에 국과 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5월 제4공장 준공식에서는 장학금 1,0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하고 준공식에서 받은 1,0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쌀 3,160kg)을 옥천군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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