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23명의 조합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전북 김제와 경남 의령의 생균제 제조시설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경제사업장 이전으로 생균제공장 신규설치를 앞두고 있는 축협은 전북 최대 생균제 제조시설인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미생물 사업소와 경남 의령군 의령축협 생균제 제조시설을 방문해 최신식 발효시설과 배양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맹주일 조합장은 “선진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운점을 생균제공장 신규 이전 시 적극 반영하여 조합원들이 고품질의 생균제를 더욱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보은, 옥천, 영동 관내 지역에 해피바이오 미네랄, 해피바이오 습식, 한방애, 올인원 한우플러스, 올인원 양계플러스, 올인원 양돈플러스, 해피바이오 그린(축분발효제) 등 건식생균제(142톤)와 습식생균제(27톤)를 공급하여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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