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어울림’ 진행
괴산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2일 중원대학교 산학관에서 오감발달 멘토링 프로그램 ‘함께 어울림’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자원봉사자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함께 어울림’ 프로그램은 만 2세~만 6세 드림스타트 아동과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을 1:2로 매칭해 정서, 인지 및 신체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까지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는 “그동안 단지 점수를 채우기 위해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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