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면새마을협의회
영동군 추풍령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경배)가 지난 달 30일 추풍령면 관리 400번지에 소재한 새마을회 휴경지에서 옥수수 파종을 실시했다.
추풍령면새마을협의회는 지역의 휴경지를 활용해 매년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후 농작물을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있다.
최경배 협의회장은 “오늘 파종한 옥수수는 7월이 되면 결실을 맺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나 독거노인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피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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