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집단민원 해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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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집단민원 해결에 앞장”
  • 이창재기자
  • 승인 2016.11.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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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공동주택연합회 10개 주택 순회 시찰
공동주택유지보수 지원사업단지를 시찰, 가화리 현대아파트 주민들과 함께한 김영만 옥천군수.

옥천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8일 옥천군 공동주택연합회(회장 최장규)와 공동으로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사업단지 시찰’을 가졌다.

이 날 김영만 옥천군수와 군 도시건축과 담당자, 옥천읍장, 옥천군공동주택연합회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옥천읍 삼양리에 소재한 남부연립 등 10개 공동주택을 순회하며 군 보조금으로 시행한 공공시설 유지보수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날 김영만 옥천군수는 “개인주택과 달리 공동으로 생활하는 군민들의 경우 공동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부득이한 민원들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많다”며 “옥천군은 가급적 이러한 공동 민원을 해결하려고 애써왔으며 앞으로도 함써 도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은 이들 10개 공동주택 공공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2억 3873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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