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속 무인도 미르정원 이재홍 대표
1만평 가꾸고 또 가꾼 도피안길·용바위
“옥천관광 활성화에 큰 몫 확신하지만
행정은 꿈쩍도 안 해” 서운함 드러내
옥천에 숨겨진 1만여 평 정원이 있다. 군북면 추소리 황룡사에 차를 주차하고 추소정까지 걸어야 했다. 추소정에 도착하니 거기 작은 선착장이 있었다. 약속한 시간에 맞춰 배 한 척이 물길을 가르며 도착했다. 구명조끼를 입으니 배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대청호반의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왔다. 얼마쯤 가자 눈앞에 병풍바위의 장엄한 풍경이 펼쳐졌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진풍경이다. 호반 위에 떠 있는 수십 미터의 바위 절벽을 따라 물길을 돌고 다시 돌아 나오니 거기에 ‘미르정원’ 선착장이 있다. 옥천의 숨은 또 하나 ‘미르정원’으로
1만평 가꾸고 또 가꾼 도피안길·용바위
“옥천관광 활성화에 큰 몫 확신하지만
행정은 꿈쩍도 안 해” 서운함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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