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인이 이어준 한·일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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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인이 이어준 한·일의 내일
  • 도복희기자
  • 승인 2019.11.21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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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 속 아홉 번째 일본 지용제
문학포럼·정지용한글작문콘테스트 성료
“문학·문화의 힘으로 갈등의 벽 허물자”
정지용 시인의 시 정신을 이어가려는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의 행보가 올해도 쉬지 않고 이어졌다. 옥천에서 나고 자란 정 시인의 흔적을 찾아내 그가 드러내려고 했던 생각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일은 분명 뜻깊은 일일 것이다. 한 문학가가 품었던 정신을 되살려 세상에 드러내는 일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팍팍한 세상에 꽃길을 내겠다는 열정이다. 이러한 열의가 정신의 진보로 나아가는 길이라 생각한다. 시 정신을 살리는 길이 곧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본질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시인의 눈으로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의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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