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를 대청호 ‘숨 지킴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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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를 대청호 ‘숨 지킴이’라 부른다
  • 박금자기자
  • 승인 2020.06.11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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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그네의 휴식 공간 ‘전망 좋은 집’
‘정석과 포석의 바른 길’ 안내자 되고 파
타인의 삶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람을 대할 때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조용히 미소 지을 줄 알아야 한다. 내 집을 지나치는 사람들의 인생을 엿보려 하지 않는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 ‘전망 좋은 펜션·카페·휴게소’를 운영하는 한영수 대표(63)의 손님을 위한 철학이다. 더운 여름날 길을 지나는 나그네가 무심코 앉아 쉬어가는 느티나무 아래 그늘 같은 군북면 소정리 끝자락, 한 대표의 휴게소에서 그를 마주했다. △타고난 서비스 맨“아저씨!”“예~! 어서 오세요. 오늘 날씨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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