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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이원면 원동리 283-4에 위치한 국숫집에는 동이 트지 않은 새벽부터 가마솥 끓는 소리와 맷돌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바지런함에 보답하듯 일찍이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전원가든의 대표 권혁동(55)씨와 유만복(55)씨를 만난다.서울에서 오랜 기간 레스토랑을 운영한 권 대표의 어머니는 직접 발품을 팔아 공기 좋고 강이 보이는 이원면에 전원가든을 개업했다. 요리를 하시는 어머니를 지켜보며 자란 권 대표도 5년간 서울의 레스토랑을 이어 운영한 끝에 자연스럽게 이곳에 오게 됐다고 했다. 부추 서리태 맷돌 콩국수 “저희는 콩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