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폭포
상태바
옥계폭포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3.14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인 '경칩'(驚蟄)날 지난 5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동군 심천면에 있는 옥계폭포가 깎아지른 듯한 20m 절벽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옥계폭포는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데 2025년 세계국악 엑스포가 열리는 영동에서 태어난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 선생이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옥천군 이원면과 인접해 옥천군민들도 많이 찾는 명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