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벨리, 김명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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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벨리, 김명옥 대표
  • 이진솔 기사
  • 승인 2024.04.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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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물줄기가 지나는 한적한 동네 어귀, 거위들의 물장구 소리가 고요한 적막을 깬다. 아름다운 풍경을 나누겠다는 일념으로 직접 돌을 쌓아 나르며 카페 벨리를 일궈온 김명옥 대표를 만났다. 혼자 보기 아까운 공간이 부소담악의 명소가 되기까지김명옥 씨(61)는 우리 지역 옥천에서 천연염색방을 운영한 베테랑 미용사다. 부지런한 성격으로 미용 자격증, 한식 조리사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을 취득했다. “14년 전에 이곳에 농가 주택을 샀어요. 카페를 할 마음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문득 너무 예쁜 풍경을 혼자 보기 아깝다는 마음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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