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산(904m)은 옥천 군서면과 금산군 추부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바위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졌다.
빼곡한 울창한 수림 사이로 봉우리가 높이 치솟아 있고 그 주변을 커다란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서 한 폭의 신비로운 비경을 연출한다. 산에 설치된 구름다리 옆 전망대에 신선바위 쪽의 서대산 산줄기 전경은 등산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충청지역에서 유명한 계룡산이나 대둔산에 견주어 손색이 없는 전경을 갖춘 서대산은 충북과 충남의 경계를 이루는 보석과도 같은 산으로 불리운다.
서대산(904m)은 충남의 최고봉인데다 이어지는 산줄기가 상대적으로 낮아 여느 산과는 달리 봉우리들이 한 눈에 펼쳐진다. 웅장한 산세와 울창한 숲, 깎아지른 가지각색의 기암괴봉과 협곡,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 하산길에 만나는 폭포 등의 볼거리는 산 전체가 마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이 일 정도로 절경이다.
산중턱에는 자연그대로의 수영장과 몽골촌 팬션단지와 휴계야유회 시설이 있어 옥천과 대전 지역에서 여름철이면 많은 지역민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산행로는 서대산 드림리조트 주차장~매표소~용바위(용굴)~서대산 전적비~마당바위~신선바위~구름다리~주능선~삼거리~장녕대바위~석문~정상~옥녀탄금대~의림약수~개덕사(서대폭포)~드림리조트 주차장 순. 4~5시간 걸린다.
특히 용바위의 작은연못은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서대산 전적비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치열한 경쟁이 벌여졌던 곳으로 전해진다.
또한 한국전쟁 때는 산의 구조와 특성상 양민들의 고초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충북 옥천과 충남 금산의 경계인 서대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색다른 비경을 연출하는 작지만 신비로운 산이다.

